이 제품에는 솜사탕 느낌의 파스텔 색상이 적용돼 여성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반짝이는 물방울 모양의 키패드, 폴더 외부 붉은색 LED 조명 등을 적용했다.
한편 LG전자는 일본에서도 지난 주말부터 일본판 `캔디폰`을 판매하고 있다.
광고는 청순한 이미지로 일본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蒼井優)`가 담당했다.
조성하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한국사업부 부사장은 "사랑스러운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으로 한국과 일본의 젊은 여성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디자인과 더불어 실용적인 기능을 더해 고객만족도를 높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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