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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씨, 17만원대 돌파..`아이온` 기대감

임일곤 기자I 2009.09.30 09:19:07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대작게임 `아이온`의 미국과 유럽시장 성공 가능성이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3% 오른 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7만2000원까지 오르며 포털 대장주인 NHN(035420)(17만3000원)에 다가서기도 했다. 주가는 이틀연속 상승세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17만원까지 오른 것은 지난 7월9일 이후 두달만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미국과 유럽지역에서 대작게임 `아이온`이 기대 이상의 흥행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창권, 문지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게임 판매점과 시애틀에 위치한 현지 법인을 탐방해 보니 아이온 미국, 유럽 판매가 기대치인 52만장을 상회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온은 지난 25일 유럽에서 상용화가 시작됐는데 CD 판매량이 회사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면서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지 시장에서 아이온 흥행 성공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국계 노무라증권도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아이온의 성공으로 의미있는 전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3000원에서 21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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