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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에 무궁화대훈장 수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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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5.10.19 14:41:06

트럼프, 29일 방한…대통령실 “세심한 일정·예우 검토 중”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대통령실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대통령실은 19일 언론공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해 “APEC 정상회의 계기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염두에 두고 미국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면서 “내실 있는 방한이 될 수 있도록 일정 및 예우 등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예우 차원에서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최고훈장인 무궁화대훈장 수여 가능성이 거론된다. 무궁화대훈장은 우리나라 대통령 내외와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적이 큰 우방국 국가원수 내외 등에만 수여된다. 앞서 지난 2018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7 ∼29일 일본을 방문한 뒤 29일 방한해 1박2일간 한·미 정상회담 및 미·중 정상회담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국빈 자격 방문을 추진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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