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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6일부터는 선착순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 제한이 없고, 청약 통장 사용 유무에 상관없이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 오픈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방문상담 시 상품권을 지급하고, 7월 6일과 7일 선착순 계약시 계약자 축하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의 중심이었던 중구는 최근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져 신축 아파트의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해당 단지는 중구 재개발 지역 인근에 들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4-Bay 판상형 평면구조의 남향으로 길게 뻗은 단지 형태로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분양면적 대비 서비스면적이 많아 타사대비 넓은 평면도 돋보인다. 전 세대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ㄷ자형 주방+아일랜드 식탁’으로 동선 이동이 쉽다. 전용면적 84㎡에는 팬트리와 넓은 다용도실이 제공된다.
입지 여건도 좋다. 이 단지는 울산이 중심이 될 신주거타운 맨 앞자리에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젊음의 거리, 시립미술관, 대형마트, 아울렛 등 중구 번화가가 인접해 기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강북로, 북부순환도로, 명륜로 등을 통해 번영사거리 및 우정혁신도시와 남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뿐만 아니라 약 300m 이내 버스정류장이 10개소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신복로타리에서 복산성당까지 연결되는 트램 4호선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도보거리인 200m에 양사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반경 1Km 이내에 4개의 초·중및 울산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 학원가가 밀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반경 1.4km 이내에 10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우정혁신도시가 있다. 편의시설도 많아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울산 중구에서는 약 1만여 세대 이상 주거 단지 형성이 진행되고 있고 단지 인근에는 울산에서는 최초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 입점이 예정으로 울산시와 협의 중이다. 1㎞ 이내 태화시장, 울산 문화의 거리, 울산시립미술관, 영화관,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있고,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울산병원도 가깝다. 태화강 국립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