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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3당 제출 '이태원 국정조사 요구서' 오늘 본회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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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 기자I 2022.11.10 08:40:36

10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 예정
민주·정의·기본소득당 제출한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선출 예정
'北탄도미사일 도발 규탄결의안'도 처리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제출한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다.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은 전날 의안과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정감사와 조사법에 따르면 국정조사 요구서는 재적 의원의 4분의 1인 75명의 동의가 있으면 제출이 가능하다. 국민의힘은 전원 불참했다.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되면 김진표 국회의장은 교섭단체 대표들과 조사위원회 구성을 확정하는 등 후속 절차를 밟는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국정조사 참여에 독려하는 한편 불참하더라도 야당끼리 오는 24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여야는 이날 정우택(5선·충북 청주상당) 국민의힘 의원을 21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국회는 당초 지난달 27일 정 의원 선출을 마무리하려 했으나 검찰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시도로 여야 관계가 급랭해 처리가 미뤄진 바 있다.

또 여야는 본회의에서 ‘국방위원회가 이달 4일 의결한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및 중단 촉구 결의안’도 처리한다. 전날 후반기 국회 출범 약 4개월 만에 운영위원회를 통과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21 회계연도 결산안과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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