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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 18일 새벽 4시 45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 B(25)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0만 원과 담배 4갑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상황이 담긴 편의점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허름한 옷차림의 A씨는 결제 후에도 30분가량 편의점 앞을 서성였다. 그러다 가게 안으로 들어와 컵라면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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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서 A씨는 B씨의 휴대전화와 편의점 유니폼 등을 빼앗은 뒤 근무자인 척 계산대로 향했다. 그리고 2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담배 4갑을 훔쳐 달아났다.
다만 A씨의 도주극은 오래가지 못했다. B씨가 A씨를 설득하며 시간을 끌다가 몰래 되찾은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결국 A씨는 10분도 채 안 돼 편의점에서 250m가량 떨어진 주차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하지는 않았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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