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제2사옥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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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네이버(035420)가 제2사옥의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조감도를 21일 공개했다. 현재 시설 내 기술 점검을 진행할 네이버랩스 등 일부 조직이 먼저 이동을 완료한 상태다.
| 네이버 제2사옥 실내 공간 아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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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픈 전인 제2사옥에는 임차 종료된 외부 사업장의 일부 조직, D2스타트업팩토리가 투자한 스타트업 그리고 ‘카이스트-네이버 AI 센터’ 연구진 등 네이버뿐 아니라 외부 파트너들도 먼저 입주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SME), 창작자 등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한다. 네이버 측은 “더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업무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