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3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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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은 8개 저축은행 1위로 선정됐다. 득표 연령대로는 3040세대가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20대 사이에서도 22%의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했다는 점, 지난해 6월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앞서 대출 금리를 연 20% 이하로 소급 적용했다는 점 등이 수상 이유로 고려됐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 수상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힘써온 임직원들의 노력을 고객들이 알아주신 덕분인 것 같아 감사한 마음”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