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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서대문구, 청년시인 윤동주 만나는 비대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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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1.11.07 14:10:00

시인 윤동주 주제로 한 음악콘서트
오는 9일 서대문구청 유튜브 중계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연세대 문과대학과 함께 이달 9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연세대 윤동주기념관에서 시인 윤동주를 주제로 한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대의 어둠을 밝힌 청년정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서대문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1부 ‘소년 동주, 만주 땅에서 역사와 詩를 만나다’를 주제로 윤 시인의 6촌 동생인 가수 윤형주의 사회로 윤동주의 유년 시절 이야기와 함께 성악가 전병곤과 가수 김희진의 노래를 듣는다.

또 2부 ‘동주, 연희전문학교에서 문학의 꿈 영글다’에서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김현철 연세대 문과대학장이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의 윤동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가수 데이비드오와 래퍼 키디비가 출연해 공연한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3부 ‘별이 된 영원한 청년 시인 윤동주’에서는 가수 윤형주가 윤 시인의 일본 유학 시절과 옥사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생애에 대해 들려주고 공연도 펼친다.

윤동주는 연세대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암울한 조국의 현실과 청년의 고뇌를 시어로 표현했다. 별 헤는 밤, 서시 등의 작품도 연희전문 재학 시절에 나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청년 윤동주의 삶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은 없었는지, 보다 더 나은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마음속에 울림을 주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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