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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진한 부대찌개 육수’는 진한 사골육수에 샘표만의 비법 양념을 더했다. 고기와 햄, 소시지 등 원하는 재료만 부대찌개를 만들 수 있다.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햄감자짜글이, 부대볶음 등에 활용하면 2~3인이 한 끼 즐기기 좋다.
‘밀푀유나베 육수’는 가쓰오 육수와 매콤칼칼 육수 두 종류다. ‘가쓰오 밀푀유나베 육수’는 일본산 가쓰오 대신 인도네시아와 태국산 가쓰오를 사용했다. 고기와 채소를 겹겹이 세워 담고, 육수 1봉과 물 500㎖를 붓고 끓이면 누구나 식탁 위의 맛있는 꽃, 밀푀유나베를 완성할 수 있다. 진하고 깔끔한 가쓰오 풍미가 냉소바로 즐기기에도 좋다.
‘매콤칼칼 밀푀유나베 육수’는 청양고추를 넣어 개운하게 매콤하다. 밀푀유나베나 샤브샤브는 물론 어묵탕, 버섯칼국수를 만들어도 잘 어울린다. 500g짜리 1봉에 물 500㎖를 넣어 조리하면, 1~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이라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가을 출시한 ‘가쓰오 샤브샤브 육수’ ‘담백 샤브샤브 육수’ 등과 함께 샘표 공식 홈페이지 ‘샘표마켓’과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까운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진한 곰탕용 사골육수’ 2880원 ‘밀푀유나베 육수’ 2종 각각 2880원 ‘얼큰진한 부대찌개 육수’ 2880원이다.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집밥을 든든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외식 못지않은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육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샘표의 축적된 우리맛 노하우로 맛있는 육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맛과 편리성을 모두 잡은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더 쉽고 건강한 집밥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