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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프랜차이즈는 본사가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과 사업 운영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치킨플러스는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치킨플러스는 창업 1년 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의 가파른 성장에 이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처음으로 일본 도쿄에 국제 가맹으로 1호점을 개장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진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기업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치킨플러스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