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세계 난초과식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인 덴드로비움, 카틀레야를 포함한 100여종 3천여 개체의 난을 전시한다. 에코리움 열대관에선 나무와 바위에 붙어 자라는 ‘착생란’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은 덴드로비움 콘볼루툼(Dendrobium convolutum). (사진=국립생태원)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