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예매체 CBR.COM은 9일 중국 관영매체 증권일보(Securities Daily) 측의 보도를 인용해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중국 당국에 체포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CCTV의 토크쇼 진행자 겸 프로듀서 최원영은 지난 5월 판빙빙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판빙빙이 영화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의혹에 대해 판빙빙은 침묵했다. 그리고 지난달 판빙빙이 지난 7월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중국당국에 체포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미국에서 중화권 뉴스를 주로 다루는 The Epoch Times측은 “이중 계약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불법 대출과 다른 형태의 부패에 연루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법적 처벌을 받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만 ET투데이는 지난 7일 판빙빙이 구금돼 있다는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발언을 보도했다. 그는 “판빙빙은 지난 6월 한 차례 공안의 조사를 받고 이틀 후 풀려났지만 8월초에 조사를 받은 뒤 아직 풀려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판빙빙의 모든 연예활동이 금지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