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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무역분쟁 여파로 증시의 조정압력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7월 코스피 지수가 23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이 향후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시장이 혼란스런 와중에도 성장성과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종목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역분쟁은 장기전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미·중 간 타협·양보의 시그널이 전혀 없어 피해가 조금 더 큰 중국은 미국과 달리 경제 불확실성이 연중 최고치”라며 “7월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면 시장의 불안심리는 더욱 커져 한국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때는 견조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이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주당순이익(EPS) 증가율로 대변되는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그 중에서도 성장성에 방점을 찍는 게 좋다”며 “LG생활건강(0519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전기(009150), GS건설(006360), 롯데하이마트(071840),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덴티움(145720), 휴온스(243070), 아프리카TV(067160), 코텍(052330) 등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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