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15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되며, 10월 24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적용된다.
노선별 최저 운임은 인천~나가사키 9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13만2900원, 인천~홍콩 19만8200원, 인천~세부 19만7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5만7400원, 제주~상하이 14만5100원, 부산~세부 18만7200원, 부산~오사카 14만4200원 등이다.
진에어는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을 우리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0%(최대 5만원)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성수기를 피해 9~10월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