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인한 지역 주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8월 24일 경전철 지하 터널 내에 트럭을 직접 투입할 수 있는 카리프트(Car-Lift)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는 비교적 소형 화물만 들어 옮길 수 있는 시설(호이스트)을 이용했으나 카리프트 시설을 설치해 깊이 61m의 터널에 중량 덤프트럭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카리프트는 정릉 4동 파출소 앞에 설치돼 오는 12일 이후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카리프트가 운영에 들어가면 25톤 덤프트럭을 싣고 하루에 12회 지상과 지하를 오르내릴 수 있다. 또한 지상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가 줄고 건설 공정도 단축돼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줄이고 공사의 효율성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정률 36~37%를 기록하고 있는 우이-신설 경전철은 강북구 우이동을 출발해 동대문구 신설동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지하철 환승구간과 연계돼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호선 보문역, 1,2호선 신설동역 등과 교차한다.
|





![부캉이 찍다 폰 '풍덩'…물속 손 넣고 뒤적이더니 '경악' [영상]](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2400364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