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진흥기업(002780)이 모기업으로부터 360억원을 지원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진흥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기업은 이날 모기업인 효성으로부터 360억원을 차입받았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자는 오는 5월24일이며, 금리는 연 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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