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남용 LG전자(066570) 부회장은 9일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계절성이 있어 덜 나온 것 같다"며 "3분기 실적이 (증권사의) 예상대로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남 부회장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 개막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남 부회장은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에 대해 "전체적으로는 월단위로 턴 어라운드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中 난징 물류허브 완공
☞(특징주)LG전자, 22개월만에 9만원 터치
☞아이폰 vs. LG폰 격돌..`터치폰 진검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