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새로운 딸기 음료 3종 출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SPC는 자사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Berry Lovely Moments’(딸기의 사랑스러운 순간)를 콘셉트로 딸기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음료 3종은 △슈크림 딸기 쉐이크 △젤라또 딸기 라떼 △프루티 빅 리프레셔 등이다. 오는 31일엔 ‘스트로베리 스윗 하트’도 출시한다.

시즌 대표 제품 ‘슈크림 딸기 쉐이크’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슈크림과 딸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겨울 출시한 파스쿠찌 ‘딸기 쉐이크 시리즈’의 신규 음료다. 앞서 지난달에도 딸기 쉐이크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9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딸기 신제품 음료 구매 시, 1000원 혜택 혹은 ‘3+1’ 쿠폰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1일 오후 8시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4%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를 진행한다. 다음달 15일부터 29일까지는 KT 통신사 멤버십을 고객 대상으로 2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KT 달달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딸기 본연의 맛에 새로운 재료를 더해 다양한 형태의 딸기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