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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노을, 나이지리아 66억 규모 진단카트리지 판매계약에 15%↑

이정현 기자I 2023.08.02 09:23:3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66억 원 규모의 혈액분석 진단카트리지 판매계약을 체결한 노을(376930)이 장초반 강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현재 노을은 전 거래일 대비 15.13%(770원) 오른 58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노을은 나이지리아 의료기기 도매 기업과 66억 원 규모의 마이랩(miLab) 디바이스 및 말라리아, 혈액분석 진단카트리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18.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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