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 평가를 취합해 기준에 부합하는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비고는 최근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넥티드카 시장규모에 맞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시스템 서비스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억 원의 개발금을 지원하는 등 아이디어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향후 3사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고 모빌리티 앱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