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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사원 연수는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이사를 비롯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이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여의도 포스트타워 본사에서 진행됐다. 인턴사원들은 당사 사업 내용과 관련 업무,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까지 다양한 업계·직무 지식은 물론 조직 적응력을 높이는 팀 빌딩, 성격유형 검사, 비전 공유 등 자기개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입문교육을 수강했다.
인턴사원들은 “현직자분들에게서 증권업과 실무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다른 부서 팀원과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실무에 투입돼서 열심히 일 할 자신을 생각하니 의욕이 샘솟는다” 며 입문교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사팀 관계자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채용전제형 인턴제도를 시작해 올해는 더 많은 인원을 모집했다”며 “이베스트투자증권과 함께 성장할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고 고객투자자분들에게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천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