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52%(2만1000원) 오른 6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의 국내외 사전예약이 130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8월 19일부터 국내외 사전예약 홍보를 진행해 약 두 달 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16일 9번째 월드(12개 서버) ‘조우’를 개설했다. 이용자는 25일 0시(한국시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클래스와 캐릭터 이름을 정할 수 있다. 리니지 W는 다음 달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