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1%(5.15포인트) 오른 1016.7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2.78으로 전 거래일(1011.56)보다 0.12%(1.22포인트) 상승 출발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29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5억원, 20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는 1% 이상 오르고 있다. 통신방송서비스, 건설, 금속, 제약, 유통, 정보기기, 통신장비, 종이·목재 등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제조, 통신서비스, 음식료·담배, 금융 등이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기타제조,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등는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종목이 하락종목보다 많다. 셀트리온제약(068760)(3.48%)과 씨젠(096530)(3.07%)이 3%이상 오르고 있다. 이어 CJ ENM(035760)이 1%이상 강세다. 알테오젠(19617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리노공업(0584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펄어비스(263750), 에코프로비엠(247540), 솔브레인(357780)도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반해 휴젤(145020)(-2.25%), 카카오게임즈(293490)(-1.41%) 내리고 있다. SK머티리얼즈(036490), 에이치엘비(028300)는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장중 기준, 마감가 기준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지시간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0%(68.61포인트) 오른 3만3945.58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51%(21.65포인트) 상승한 4246.4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9%(111.79포인트) 오른 1만4253.27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