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나우는 업황을 보다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약 170개 업체의 공시 정보를 데일리펀딩만의 데이터 수집 기술을 통해 최신의 정보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현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2P 나우를 이용하면 업계의 전체적인 규모와 현황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업체별 공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누적 대출액 및 대출잔액, 수익율 등은 물론 연체율, 부실률 등 부정적인 지표까지 전달한다. 대표 지표인 누적 대출액, 대출잔액, 연체율은 차트 조회를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P2P업계 소식을 한번에 파악하는 뉴스 제공 서비스도 추가됐다. 업계 전반에 걸친 최신 소식과 함께 업체별 주요 소식도 찾아볼 수 있다. 향후 데일리펀딩은 P2P 나우를 온투업 리서치센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정용 데일리펀딩대표는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투자 자문까지 수행하는 서비스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데일리펀딩은 P2P를 포함한 모든 투자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