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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국은 바이러스 확산이 억제된 상태로 길거리는 일상의 풍경을 찾아가고 있다”며 “한국 방역의 가장 큰 역할을 해낸 것은 충분한 코로나19 검사 역량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의 이같은 검사역량은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찬사를 받았고 이후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서구 국가들의 표준 모델이 됐다”며 “한국 정부는 4월 중순까지 20개국 이상의 정상과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진단키트 수출로 외교적 존재감을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반면 아베 정부는 이같은 세계적 평가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긴급사태 선포 이후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설치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 당국자도 한국식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검사를 두고 정확도가 낮다고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는 독자적으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세우고 있다. 아이치현 나고야시, 니가타현 니가타시 등에서는 이미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시작했다. 특파원은 리포트를 통해 “한국 정부는 일본에 진단키트나 마스크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아베 정부가 한국의 지원을 받는 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청와대로서도 지금은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아사히 신문은 또 “한국 정부는 `요청이 없으면 지원도 없다`는 입장을 지키고 있는데 정작 일본은 `일본에도 진단키트는 있다`,`한국이 지원을 한다면 고맙게 받으면 된다`는 천연덕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한국에서 지원을 받은 후 일제강점기의 징용자 문제, 혹은 수출 규제 문제에서 양보해야 할 상황이 벌어질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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