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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 등 산업부 산하 관계기관 간부도 동행했다.
중촌관리소는 지역 도시가스 회사인 씨앤씨티(CNCITY)가 대전 일대 58만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곳이다. 성 장관 일행은 이곳 정압기 등을 직접 살펴보고 연휴기간 현장 근무자들에게 도시가스 안정 공급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산업부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가스안전공사,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전국 2000여 대중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는 추석연휴 기간 24시간 대응반을 운영해 가스시설 고장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