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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웅진렌탈의 클래식 정수기와 이지 가습공기청정기는 ‘레드닷’, ‘IDEA’와 더불어 이번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 4대 디자인상 중 3개를 휩쓰는 영예를 안게 됐다.
웅진렌탈 조약돌 정수기는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10도 기울인 바디라인으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버튼을 향하도록 하고 직관력을 높인 터치 버튼 등으로 소비자 사용성을 개선한 점도 호평받았다.
클래식 정수기 카운트탑과 스탠드는 27cm의 소형 디자인과 직관적인 터치 버튼이 인정받았다. 터치 버튼 조작부는 주 기능과 부가 기능 구역을 나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출수구에 적용된 파우셋 LED 라이팅은 야간에도 쉽게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지 가습공기청정기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하나로 모아 실용성을 높였다. 물 보충이 용이한 상단 가습용 급수구, 물이 지나는 곳을 모두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으로 위생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더불어 실내오염도와 습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4단계 LED 라이팅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됐다.
정성모 웅진렌탈 제품디자인 담당은 “웅진렌탈이 추구하는 제품 본질과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이 전 세계에서 잇따라 인정받고 있다”며 “디자인 역량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 건강한 삶을 제안하는 웅진렌탈 고유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