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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은 2013년부터 매년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자사 교육 콘텐츠를 기증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도서와 교구는 장원교육의 키즈 대표 브랜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꼬꼬마스쿨’과 통합교육프로그램 ‘장원방과후’ 상품 등 7만7000여 개의 도서와 교구로 구성돼 한국작은도서관협회를 통해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규식 장원교육 대표는 “많은 학생들이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자사 교재, 교구 등을 사회 곳곳에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