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경의선 철도 폐선 부지에 조성된 경의선숲길 3단계 와우교(336m), 신수동(390m), 원효로(690m) 1446m 구간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22일 시민들이 경의선숲길 원효로 구간을 산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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