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가 발주한 쿠웨이트 남부해안 정유공장 건설공사 중 일부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2조322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23.23%에 이른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쿠웨이트 남부해안 정유공장 건설공사 중 일부 패키지로서 현대중공업 등과 공동으로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계약일로부터 15일)로부터 각각 1369일, 1249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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