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판매하던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8형)가 발병해 닭 판매 업소 10여 곳이 폐쇄된 28일 오후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AI 확산을 막기 위해 성남모란시장에서 방역작업하는 모습을 상인들이 지켜보고 있다.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것은 올겨울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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