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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2'로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박철근 기자I 2013.10.06 14:22:35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손연재 에어컨·곡면 OLED TV도 우수상 수상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2’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우수 디자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LG전자(066570)는 6일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제품 뒤로 배치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G2로 3년 연속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일반형 냉장고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휘센 손연재 스페셜G 에어컨 ▲스마트 TV 플랫폼 넷캐스트 4.0 GUI가 대상(산업부 장관상)을, ▲곡면 올레드 TV ▲클래식 미니빔 TV ▲일본향 스마트폰(F9J) 등 6개 제품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 G2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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