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와바’와 ‘맥주바켓’을 운영하는 인토외식산업은 마케팅 서포터즈 ‘2013 인토아리’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음주가 가능한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 이번 ‘2013 인토아리’는 기존에 일반 기업에서 행해지던 소비자 체험단이나 블로그 포스팅 형태의 대학생 서포터즈와는 다른 참여형 마케팅 준실무자 과정이다.
인토아리의 ‘아리’란 ‘한 목적으로 모인 무리’라는 사전적 의미에, 애틋한 마음을 뜻하는 ‘가슴앓이’의 음성적 의미를 더한 것이다.
7월 1일 발대식 이후에는 광고 마케팅 관련 강의 수강과 각종 프로젝트를 통한 프로모션 실무 경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결과에 따라 총상금 300만원 및 각종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