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 색채감을 담은 플라워 패턴으로 선물용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동양적인 형태에 와인컬러가 더해져 이국적인 느낌을 더한다.
로만 시리즈는 얇은 두께와 형태로 가벼움과 섬세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본차이나 커피잔 세트로 각각 2개의 잔과 소서로 구성됐다. 커피잔 세트는 10만1000원, 로만 골드 커피잔 세트는 12만1000원이다. 머그컵 2종으로 구성된 로만 머그 세트는 5만3000원이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결혼과 이사가 몰리는 봄에는 집들이가 잦아지면서 선물용으로 적합한 고급 도자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며 “작가의 작품 세계가 녹아나 있는 소장 가치 높은 로만 커피잔 세트는 선물은 물론 봄 인테리어에 활용하기에도 좋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