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가수가 컴백무대로 TV 음악 프로그램 대신 인터넷을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아니의 쇼케이스는 20일 저녁 8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데 네이버(http://music.naver.com/onair/shinee)는 이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하기로 했다.
샤이니는 이날 타이틀곡 ‘DREAM GIRL’을 비롯, 신규 앨범 수록곡들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히트곡들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는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메신저 ‘라인’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는 네이버가 진행한 11번째 라이브 생중계이다. 네이버 뮤직 온에어는 아이돌 뿐 아니라 인디, 클래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네티즌들과 만날 수 있는 코너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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