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1층에 마련된 이 매장의 크기는 957㎡에 달한다.(관련기사 ☞ "애플처럼"..삼성전자도 `삼성스토어` 만든다(2011.02.25 08:36)
방문객은 삼성전자의 TV·휴대폰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올쉐어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IT·모바일 관련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4월 한 달 동안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중 매장을 찾은 소비자에게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탭 WiFi·갤럭시 플레이어·카메라·노트PC 등의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모델 장근석의 팬 사인회, 온라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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