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물 관련주가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와토스코리아(079000)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와토스코리아는 전일보다 14.53% 오른 1만1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물 관련주들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세계 물포럼 유치 토론회에 참석해 물관리 대책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와토스코리아는 절수 부문에서 기술을 가진 업체로 전세계적으로 7개 국가에 관련 특허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