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다음(035720)은 자체 검색광고 상품인 `비즈사이트` 매출 비중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3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CPC 매출이 전체 검색광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이나 올해 말에는 20%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지난 4월에 키워드 검색광고 네번째 단에 있는 클릭당 요금부과(CPC,Cost per click) 방식 `비즈사이트`를 두번째 단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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