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대내외 금융시장 혼란과 실물경기 침체로 어려운 중에도 주식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에서 처음으로 4%를 넘고, 회사채 인수 주관 실적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다"며 "특히 올해는 상반기중 설립되는 홍콩 현지법인을 기초로 해외 금융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동양종금증권 주총에서는 유준열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정건용 전 산업은행 총재와 김재진 전 부산고법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 관련기사 ◀
☞동양종금證 W-CMA카드 출시 `신용카드 혜택까지 한번에`
☞(머니팁)동양종금證 ELW 20종목 신규상장
☞동양종금證, 역삼지점·창원시티세븐지점 투자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