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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한다"…신세계百, 카페 브랜드 '카테고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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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6.22 06:00:0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카페 브랜드를 론칭한다. 백화점을 단순 판매 공간이 아닌,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도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1층 전문식당가에 자체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카테고릭’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카테고릭이란 브랜드명에는 각기 다른 취향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정답’이란 의미를 담았다. 로열밀크커피를 비롯해 푸어오버 커피, 바닐라빈라떼, 콜린크림커피 등 차별화 메뉴를 선보이고, 프렌치토스트와 티라미수 등 직접 제조한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카테고릭의 또 다른 특징은 고정된 브랜드가 아닌, 점포별 특성과 상권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향후 신규 출점이나 개편 점포에서는 고객 특성과 지역 상권에 맞춰 카테고릭의 공간과 메뉴, 콘셉트를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에 비해 가격대도 낮춰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식음(F&B)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키우며 백화점을 고객 일상과 취향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테고릭은 단순한 카페 브랜드가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이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점포별 특성과 고객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식음 브랜드를 통해 쇼핑을 넘어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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