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ST마이크로, 아마존웹서비스와 AI 반도체 동맹...주가 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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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2.10 05:45:3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유럽 대표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3시39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79% 상승한 32.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부터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양사의 전략적 제휴가 AI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번 협약으로 ST마이크로는 AWS 데이터센터에 전력 효율을 높이는 전력 반도체와 고대역폭 연결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아울러 AWS가 향후 7년간 ST마이크로 주식 최대 2480만주를 매입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확보했다는 점도 양사 협력의 결속력을 방증하며 호재로 작용했다.

장 마크 체리 ST마이크로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우리가 AI 혁명의 중심에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AWS의 차세대 인프라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에 개장 직후 6%대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상승폭을 9% 가까이 확대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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