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최윤범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제리코파트너스가 영풍정밀(036560)의 공개매수가를 11일 3만 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공시했다. 사무취급자도 하나증권에서 하나증권과 KB증권으로 변경된다. KB증권을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청약이 가능하다.
영풍정밀 측은 고려아연의 지분을 1.85% 보유하고 있어 이번 분쟁의 ‘캐스팅 보트’로 여겨진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