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원예·묘목 관련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규정원식물을 비롯해 화분, 관수자재 등 가드닝 용품도 전시될 계획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정원장터는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와 연계해 700여종의 신품종과 2024년 정원식물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며 “수목원과 정원산업계가 상생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생·화훼식물 및 화분·관수자재 등 가드닝 용품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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