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 함께 선보인 이번 광고는 브랜드가 원하는 경험을 사용자의 초개인화된 경험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로 NAVER(035420)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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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페이지에서는 사용자의 질의에 대해 브랜드에 특화된 답변이 나타나고 연쇄적인 질의를 통해 다양한 형식의 대화가 이어지면서 최종적으로 상품 추천에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광고가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특정 운동화 굽 높이에 대해 질의할 경우 제품 관련 정보를 답변으로 제공하고 구매링크도 함께 제공하는 식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것 같은 형태인데 브랜드 매니저 역할을 대신하는 초대규모 AI를 통해 사용자는 효율적인 정보 취득을, 사업주는 낮은 이탈율과 높은 구매율을 달성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구매에 앞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상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원하고 사업자는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제품을 어필하기를 원하는데 생성형 AI로 구현한 브랜드 매니저인 브랜드챗과 실시간 상담을 하는 것 같은 연쇄적인 대화를 통해 구매 의도를 보다 구체화하고 최종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더욱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사용자와 인터랙티브한 대화를 통해 해당 브랜드가 원하는 정답을 전달하고 브랜드가 보유하고 제안한 자체 콘텐츠를 중심으로 답변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뢰성 및 안정성 있는 AI 추천 광고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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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전 테스트 기간 동안 클로바 포 애드 진입지점이 노출된 광고는 기존 대비 노출 대비 클릭률(CTR)이 약 20% 상승된 효과를 보였다. 클로바 포 애드를 통해 제품 관련 대화를 나눈 후 광고주 사이트로 이동해 제품 탐색을 나누는 사용자도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챗을 통한 대화를 경험한 사용자가 향후 실제 제품을 구매하는 사례도 지속 확인되고 있다.
하선영 네이버 비즈CIC 광고상품기획 책임리더는 “클로바 포 애드는 사용자가 네이버를 이용하는 다양한 경험 속에서 하나의 브랜드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새로운 광고 채널이 될 것”이라며 “생성형 AI 기반 광고는 다양한 질의에 다른 결과를 보여줄 수 있어 SME(중소상공인)들의 수익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