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미래한강본부는 반포한강공원에서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공동행동의 날)’을 열고 서울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 챌린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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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무심코 지나칠 때는 한강공원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몰랐는데 직접 줍깅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모아보니 생각보다 많았다”며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효성그룹은 매년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반려해변인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에서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 임직원이 각각 마포대교 북단과 한강 반포지구에서 줍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