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오전 7시 20분께 누리호를 제2발사대로 이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한 후,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 하늘을 향해 기립한다.
AP위성은 국내 대기업과 정부기관에 위성통신 단말기를 공급한다는 점이 부각되며 누리호 관련주로 꼽힌다.
누리호 2차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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