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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폴은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지야주에 있는 도시다. 아조프해에서 50km 떨어진 이 곳은 우크라이나에서 규모 2위 도시이며 인구 규모는 약 15만명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격전지로, 1941년 독일에 점령됐다 1943년 소련에 탈환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군사기반시설을 수백군데 파괴하고 항공기 여러 대와 탱크 수십대, 장갑차와 포병차 수십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아조프해 정착촌 지역 상륙작전 후 러시아 부대가 행진해 ‘저항 없이’ 멜리토폴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아직 이런 주장과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러시아 측이 가짜 뉴스를 퍼뜨렸을 가능성도 나온다. 제임스 헤피 영국 국방차관은 스카이뉴스에 “멜리토폴은 여전히 우크라니아 수중에 있다”며 함락설을 부인했다. 그는 “러시아는 키예프 점령을 계획하고 있지만 현실은 우크라이나인들이 그들을 저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키예프에 남아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입장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리고 “나는 키예프에 있으며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무기는 진실되며 우리는 조국을 지킬 것이다. 땅과 아이 등 모든 것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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