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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와 서울시는 지난해 슈퍼서울위크를 통해 17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연 2회 운영(6월, 12월)하며, 상반기에만 12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반기 ‘슈퍼서울위크’는 연말 연휴와 맞물려 더 큰 소비 촉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서울시는 이번 사업의 모델인 방송인 송은이와 버스, 지하철 등과 같은 오프라인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공간에서 슈퍼서울위크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두 차례 슈퍼서울위크에 10억여 원의 쿠폰비를 지원하며, ‘슈퍼서울위크’가 서울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연례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