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퍼 프렌즈(PER Freinds) NFT프로젝트는 퍼프렌즈의 첫 번째 시리즈인 포포(POPO) NFT시리즈를 클레이튼 기반 NFT플랫폼인 클레이민트(KlayMint)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 | (사진제공=퍼 프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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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NFT시리즈는 cic코인커뮤니티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포포의 다양한 외형의 조합으로 출시됐다. 보유자들은 NFT카드의 등급에 따라 퍼 프로젝트에서 준비 중인 DE-FI(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에서 토큰 채굴률을 향상시킬 수 있어 단순 NFT카드 소장에 그치지 않고 2차적인 가치가 부여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클레이민트에서 선착순으로 포포 NFT시리즈를 민팅(Minting)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랜덤조합으로 등장하는 고유한 포포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퍼 프렌즈 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클레이민트에 포포 NFT를 최초로 론칭하게 된 만큼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레이민트는 최근 NFT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유저가 대거 유입됐으며, 첫 NFT 민팅 공개일은 11월 1일이다.
